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11일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에서 ‘누리꿈스퀘어’ 상량식을 갖고 한국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SW/DC)산업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빌딩의 위용을 공개한다.

이날 상량식은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고광섭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양종오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유영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및 IT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통해 조성중인 누리꿈 스퀘어는 SW/DC산업의 생산에서 마케팅까지의 가치사슬이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클러스터를 표방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여 국내기업과의 협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법률, 금융, 세금, 회계 등의 기업 유치를 통해 SW/DC기업이 원활한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상의 기업 지원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누리꿈 스퀘어 시설은 국내외 IT기업 연구소가 들어설 IT R&D센터와 IT생산, 유통, 서비스 기업이 들어설 IT 비즈니스센터, 디지털콘텐츠제작을 위한 공동제작지원센터와 IT 체험공간인 디지털파빌리온 등 4개의 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상량식에서는 최신의 리프트-업(Lift-Up) 공법을 이용해 IT R&D 센터와 IT 비즈니스 센터 두 건물을 연결하는 660톤 규모의 ‘IT캡슐’을 15층 높이까지 들어 올려 설치하였으며, 이 광경은 참석자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대형 화면을 통해 중계되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IT캡슐’은 IT R&D 센터와 IT비즈니스 센터를 연결하는 휴식 공간으로 R&D센터의 연구과정이 비즈니스센터에서 바로 현실화 되는 '누리꿈 스퀘어‘의 역할을 상징한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세계적인 IT 강국인 핀란드와 스웨덴이 ‘울루’, ‘시스타’라는 클러스터를 통해 IT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듯이 우리나라 IT 산업도 누리꿈 스퀘어라는 디딤돌을 통해 재도약의 전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꿈스퀘어’는 현재 국내외 IT 관련 R&D센터 및 산·학·연 공동연구기관, 국내외 IT 기업, IT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입주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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