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Q 실적 사상 최대치 달성 전망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한은행 보유 LG카드 지분매각이익의 반영을 반영한 당초 예상치 7,886억원을 상회한 8,666억원으로 예상된다. LG카드 실적이 3월분부터 반영되는데 반영비율은 85.7%이다. 3월 LG카드의 이익이 약 1천억원으로 예상되고 이 중 지분율만큼 손익에 반영된다. 영업권 4.2조에 대한 상각기간이 당초 10년에서 15년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3월 상각금액은 약 230억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반영되는 일회성요인은 부실채권정리기금 출연금 환입, 부실채권 ABS 환입이자 등을 포함하여 약 1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즉 예상되는 순이익 중 정상적인 금액은 5천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분석된다. 2분기부터는 LG카드의 실적이 3개월치 모두 반영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분기순이익 수준은 6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SK네트웍스의 워크아웃 졸업이 추진되고 있고 채권단 지분도 매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경우 2분기에 은행들의 일회성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신한지주도 2,260만주(취득원가 5,016원)를 보유하고 있어 4천억원 이상의 매각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대출 중심의 성장 드라이브

1분기 대출 성장률은 약 3.5%로 타행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가계대출 성장은 거의 없었던 반면 기업대출이 7%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중소기업대출은 약 9%의 성장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금리경쟁이 있었으며 마진의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이후에도 중소기업대출의 성장전략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대출은 대출기준 강화와 부동산경기 둔화, 로 주택담보대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당분간 둔화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마진은 중소기업대출의 경쟁 뿐만 아니라 조달금리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 성장 속도에 비해 우려스러운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신한지주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는 1)중소기업 대출 중심의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점, 2)LG카드 인수로 2분기 이후 분기별 순이익이 약 1천억원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추가적인 비용절감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 3)탁월한 리스크관리 정책으로 이익의 안정성이 높고 M&A 성공으로 이익 성장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6개월 목표주가는 기존의 6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6개월후 BPS 32,122원에 ROE 19.6%를 감안하여 목표PBR 2.0배를 적용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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