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뒤늦게나마 개헌 발의를 철회하고 18대 국회 개헌 추진을 수용한 노무현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

앞으로 청와대로 인한 불필요한 논쟁과 소모적인 공방으로 국정 혼란이 없어야 할 것이며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민생 현안에 주력하길 당부한다.

또한 지난 4개월간 개헌 공방 과정에서 확인됐듯이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일방적 국정운영이 초래한 혼란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된다.

특히 한미 FTA 타결이 반 국익적인 타결이라는 것이 속속들이 확인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민 여론을 수렴해 한미 FTA 타결 무효를 선언하고 국정혼란을 중단해야 한다.

끝으로 민주노동당은 경제민주와 평화통일 시대 준비 등 시대적 요구가 반영되는 폭넓은 개헌안을 만드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07년 4월 14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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