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방송국 U1, ‘야구장 가는 버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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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미디어

2007-04-16 09:39

서울--(뉴스와이어)--지상파 DMB 방송국 U1(www.u1media.com/대표 조순용)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한 달 간 진행하는 ‘야구장 가는 버스-청소년 자선 프로그램’이벤트는 거리가 멀어서, 혹은 사정상 스포츠경기를 직접 즐기기 힘든 십대 청소년들에게 경기장에서 생생하게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U1은 경기장으로 가는 45인승 대형버스를 임대, 프로야구 관람 티켓과 푸짐한 선물까지 준비해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부터 진행중인 ‘야구장 가는 버스’ 이벤트의 첫 번 째 대상은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 U1은 지난 14일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청소년 40여명을 초청, 성공적으로 자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자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U1이 운행하고 있는 ‘야구장 가는 버스’에 탑승, 17시부터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SK와 두산’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U1의 청소년 자선 프로그램은 4월중 주말 내내 이루어지며 장애인 야구단 등을 초청, 소외지대에 있는 야구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상파 DMB 시청자 참여로 이뤄지는 ‘야구장 가는 버스-시청자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상파DMB U1채널의 MO서비스를 통해 야구팬들의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1인당 2장의 탑승권과 경기티켓을 증정한다.

시청자 당첨자는 4월 21일과 28일 토요일, 이틀에 걸쳐 오후 3시에 출발하는 U1의 ‘야구장 가는 버스’에 탑승해 잠실야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17시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야구경기(내야석)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 중 야구 관련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지루해할 틈 없이 경기장까지 편하고 안락하게 이동할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야구팬들의 신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U1은 지상파 DMB 방송국으로서는 독점으로 2007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U1 자체 제작 프로그램 ‘U1쇼 도시락’을 통해 진행중인 모든 프로야구 경기에 대한 하이라이트와 색다른 해설과 함께 다음날 프로야구 경기 일정을 소개하는 등 프로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지상파 DMB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