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장애우와 함께 하는 사랑의 식탁’ 마련

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가 장애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사랑담긴 맛있는 식탁을 차려준다.

장애인주간을 맞아 한일장신대는 4월 18일 오전 11시 40분 학교 학생식당에서 정장복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이 장애학생 40여명과 함께 ‘장애우와 함께 하는 사랑의 식탁’을 나눌 계획이다. 이날 정총장이 장애학생들에게 직접 배식할 예정이다. 또 식사와 함께 장애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일장신대에는 신학대학원과정을 포함해 지체장애 28명, 청각장애 7명, 시각장애 3명 등 모두 43명의 장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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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기획처 조미라, 063-230-54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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