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국토종단 울산 골인...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울산--(뉴스와이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천 5백리의 국토를 달려 마침내 울산에 도착했다.

지난 1일 경기도 동두천시를 출발한‘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대표주자 19명은 오늘(4/18) 오후 2시 30분 북구청을 출발해 울산역 공업탑 로터리를 거쳐 장애인 축제 마무리 장소인 울산대공원 남문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감격의 포옹을 했다.

울산MBC가 마련한 2007 대한민국 장애인 축제의 일환인 희망의 마라톤은 18일 동안 국토를 횡단, 전국 22개 지자체를 경유, 각지의 연인원 5천여명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특히 수족 장애인과 시각. 지체장애인들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완주를 해 통과 지역마다 감동과 배려의 물결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늘(4/18) 오전 8시 경주를 출발, 오전 10시에 울산시 북구청에 도착해 환영식을 가진 뒤 오후 2시 현대자동차 노사봉사단과 시민들과 함께 북구청을 출발, 울산대공원에 감격의 골인에 성공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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