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는 1분기 매출액 631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22% 증가하였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0.6%, 2.5% 감소하였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분기마다 계절성이 강해 전년동기대비 비교하여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7년 4분기 매출은 신세계가 월마트를 인수하여 월마트(신세계마트)에 IT투자로 인해 동사는 일시적으로 매출인 증가하였는데 이번 1분기에도 정보기기 유통 사업부문에서 일시적인 매출 약 90억원이 발생하여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다. 일시적인 매출을 제외하더라고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좋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EC사업부문 86%, 유통사업부문 54% 증가
신세계I&C의 2007년 1분기 매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EC사업부문이다. EC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6%, 전분기 대비 18% 증가하였다. EC사업부문에 있는 신세계몰은 신세계I&C가 직접 소싱하는 제품과 신세계백화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신세계백화점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적자를 탈피하면서 수익성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유통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46% 성장하였는데 약 90억원의 일회성 매출이 발생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유통사업부문은 정보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과 EcVan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외형은 정보기기 유통이 수익성은 EcVan부문이 높다. 이 사업부문은 신세계에서 이마트 점포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ITO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증가하였는데 이 부문은 그룹사 IT부문 유지보수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다. IT서비스 사업은 그룹관련 신규 IT매출과 대외 시스템통합 사업부문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였는데 그 이유는 2007년 4분기 신세계에서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하여 IT투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1분기 매출액은 당사 추정보다 약 34억원 높게 나왔으나, 기존의 매출 추정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시스템통합업체들은 대외사업부문에서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유사하여 기존 추정치를 유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현 주가 수준은 PER 7.9배 수준이며 목표주가는 2007년 추정 EPS 8,449원으로 PER 11.8배이다. 동사의 특징은 지난해 4분기나 올 1분기처럼 일시적인 매출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 것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분기에는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되며 신세계몰이 있는 EC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올해 2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존 5,000원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원하는 고객에게만 발급하였는데 3월부터 5,000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조건 발급하게 되어 매출은 추가 1억원 정도 예상되는데 수익성이 좋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2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억원,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한우 (02) 3215-5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