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교회, 한일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4월 17일(화) 오전 11시40분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대강당에서 드린 전체예배에 설교차 방문한 원목사는 예배가 끝난 후 정장복 총장에게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했다.
정총장은 “목사님을 뵜을 때 그 면모가 정말 목사님답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우리대학에 꼭 모시고 싶었는데 오늘 방문해주시고 귀한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바울교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바울교회 한상호 장로가 기도하고 원목사가 설교했다.
원목사는 ‘꿈을 가집시다’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요한이 꿈을 이루기 위해 했던 3가지 결단 즉, 어떤 유혹에서도 하나님앞에 범죄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따르고, 자기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을 따른다면 꿈을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목사는 성결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 목회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리버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 미국 로스케롤라이나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85년부터 바울교회 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제38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을 맡는 등 학교와 여러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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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