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테마파크, 첫 돌잔치

성남--(뉴스와이어)--분당구 율동공원 내에 위치한 책 테마파크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책 테마파크는 지난해 4월 22일 개관 이후 매 달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도서 기증 행사 등을 개최해 왔으며 약 10만 7천 7백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었다.

이번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4월 21일 기념식 및 국제 북 아트페어 오프닝을 시작으로 북 아트페어 전시와 공연, 체험행사, 특별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개관 1주년 기념식은 4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책 테마파크 내 원형공연장 특설 무대에서 성남어린이 합창단의 축하 무대로 시작된다.

이 날 기념식에는 대한 북 아트협회 회장과 미국의 북 아트 작가인 키스 스미스, 책 테마파크 관계자 등과 많은 시민들이 자리해 책 테마파크의 첫 돌을 축하한다.

또 송문숙 무용단이 ‘진도북춤’으로 개관 1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책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절단하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책 테마파크는 이번 1주년을 맞아 기존의 정적인 도서관의 개념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앞으로 성남시의 문화예술 ‘랜드마크’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관 1주년 기념식 및 북아트페어 오프닝 일정

일시: 4월 21일 (토) 14:00
장소: 책 테마파크 내 원형공연장 (하늘의 책) 특설무대
내용: 책 테마파크 개관 1주년 기념 공식행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웹사이트: http://www.snart.or.kr

연락처

성남문화재단 홍보실 031-783-802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