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문성현 당 대표가 한미 FTA 저지를 위해 26일 동안 청와대 앞 단식농성을 마치고 지난 12일 당무에 복귀한 후 한미 FTA 피해 당사자와 갖는 첫 간담회이다. 특히 1조 3 천억 원 이란 천문학적 피해가 우려되는 감귤 농가 등의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한미 FTA 타결 무효를 위한 연대와 투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 타결 원천 무효를 위한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한다. 문성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민의 생존권을 무너뜨릴 한미 FTA는 원천 무효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민주노동당이 제주도민과 함께 반드시 한미 FTA 저지라는 승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다.
문성현 대표는 오후 4시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창당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제주도당의 각별한 결의를 주문할 예정이다. 문성현 당 대표는 이번 제주 방문을 시작으로 강원도 횡성 등 앞으로 한미 FTA 타결 무효를 위해 피해 당사자 간담회를 비롯해 전문가 면담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07년 4월 20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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