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정품 마스코트 올빼미 탄생

서울--(뉴스와이어)--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상징하는 올빼미 캐릭터가 탄생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이하 SPC www.spc.or.kr)에서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생활화하고, 보다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정품 올빼미’ 마스코트를 SPC의 대표 캐릭터로 선정, 최근 이미지 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정품 올빼미’는 지혜의 상징인 올빼미와 SW 사용환경의 필수 기기인 마우스를 주요 캐릭터로 형상화되었다. 마우스는 PC환경에서 필수불가결함과 동시에 유저를 나타내는 상징이며, 올빼미는 어두운 밤에도 대낮처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저작권협회를 상징한다. 평화, 자유의 의미가 담긴 푸른색 마우스는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올바른 유저를 나타내지만, 경계의 의미가 담긴 붉은 색 마우스는 불법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불법유저를 가리킨다. 마우스의 청적색 구분으로 정품유저와 불법유저를 구분할 수 있다.

SPC는 이번 캐릭터를 각종 정품 소프트웨어 환경 조성을 위한 행사 및 세미나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정품 소프트웨어 제품에도 캐릭터를 부착하여 소프트웨어의 정품 마크로도 이용할 방침이다.

SPC 김규성 사무총장은 “유저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를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각종 행사는 물론 만화 캐릭터로도 정품 올빼미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연락처

김태익 팀장 02-3424-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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