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는 25일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룸에서 정통부-문화부 후원으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공동세미나에는 청와대 김선화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이보경 문화관광부 차관보, 임차식 정보통신부 SW진흥단장, 콘텐츠 유관기관, 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에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청와대 김선화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개회사에서 ‘우리의 앞선 디지털 기술이 고유한 문화예술과 융합될 때 콘텐츠 산업분야를 제2의 IT신화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콘텐츠 산업 진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역설하였고,

유영환 정통부 차관은 임차식 SW진흥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컨버전스’는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기회라고 언급하고 향후 문화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2010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유해영 위원장은 동 세미나의 개최취지를,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는 정통부 - 문화부 협력 사례를 발표하였다.

아울러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세션 2에서는 포털사업자인 다음의 민윤정 본부장이 ‘UCC활성화에 따른 비즈니스 이슈 및 전망’을, 성균관대 이대희 교수가 ‘UCC 저작권과 활성화 대책’을, 서강대 현대원 교수가 ‘융합환경에서의 국내외 디지털콘텐츠산업 이슈 및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는 등 디지털생태계 환경에서의 콘텐츠 산업 동향과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는 지난 2004년 문화콘텐츠 및 디지털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왔으며, 작년 7월부터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간 및 산하기관 전문가를 보강시킨 ‘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발족·운영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이번 공동세미나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양 부처가 그동안 외부의 시선과는 달리 협력을 통한 좋은 성공사례를 보여주었으며, 향후 양 부처간 어떤 협력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인지 무척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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