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백화점과 할인점의 SSS(Same Store Sales) 성장률은 백화점 2%, 할인점 0.7%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전체 성장률은 8%(백화점 0%, 할인점 18%)를 나타냈다. 백화점의 경우 06년 12월 미아점 오픈에도 불구하고 외형성장이 보합에 그친 이유는 1)06년 1분기에 경기호전을 바탕으로 영업실적이 매우 큰 폭의 증가를 보였기 때문이다. 즉 06년 1분기 백화점 영업이 Big3 가운데 가장 높은 기존점 신장률(4.6%)을 기록하여 금번 1분기 부진함이 상대적으로 크게 부각되었다. 또한 금년1분기 소비동향을 고려할 경우 추세적인 부진까지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할인점의 경우 18.8%(YoY)의 총매출 신장을 기록하였다. 성장세는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되는데 금년 1분기 월드컵점과 군산점의 신규 오픈효과 및 05년 및 06년 하반기 오픈 점포들의 정상화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 감소(-2%, YoY)는 백화점(-3% YoY)의 판관비 확대가 주된 요인
백화점의 매출 부진과 신규점(06.12월 미아점, 2월 청주 영플라자점) 출점으로 인건비 18.1%, 마케팅비 2.4%, 세금 9.9%의 등의 판관비 확대가 나타났으며 전체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할인점은 05년 점포들의 07년 1분기 BEP도달과 PB상품 확대로 수익성 개선
반면에 할인점의 경우 영업이익 신장은 보합 수준에 그쳤지만 긍정적 결과로 판단된다. 금번 분기 2개 점포의 출점이 있었는데 지난해 1분기 출점이 부재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판관비 부담이 어느 정도 상쇄된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신세계 이마트의 점포 정상화 보다는 다소 느린 속도를 보이고 있지만 05년 출점한 7개 점포들 가운데 6개 점포가 금번 1분기에 BEP도달을 보인점과 PB상품의 확대(06년 10.4%→07 12.5%)에 따른 마진율 개선은 판관비 부담을 다소 해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금년 하반기까지 06년 출점 점포들의 영업정상화가 반영될 경우 판관비용 부담은 체감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외 현황, 롯데카드의 영업 여전히 긍정적으로 판단, 홈쇼핑 영업은 다소 우려
우선 07년 롯데쇼핑의 연간 실적전망은 지분법평가이익의 감소로 당기 순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동사의 순이익 구조(06년 순이익 7,398억원 중 지분법평가손익 2,284억원)가 높은 수준의 지분법평가이익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1)롯데카드의 지분법평가이익 약 298억원(1Q,06 약 356억원) 수준
그러나 07년은 롯데카드의 세금반영과 우리홈쇼핑의 영업권상각에 따른 이익 감소가 예상되어 EPS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금번 1분기 결과 롯데카드의 영업호전(1Q.07 순이익 323억원, 1Q 06 385억원)을 보였다. 비록 전년대비 이익은 감소하였지만 세금반영을 고려할 경우 긍정적 영업추세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2) 우리홈쇼핑 관련 지분법평가손실 53억원 반영
롯데쇼핑이 07년 예상하는 우리홈쇼핑에 대한 영업전망은 취급고 7,000억원, 순이익 500억원(지분율 53%) 수준이다. 또한 총 영업권상각액 4,000억원에 대한 연간 비용상각(10년) 400억원의 반영으로 총 130억원 수준의 지분법평가손실이 예상한바 있다. 금번 1분기 결과를 보면 53억원의 손실이 반영되었는데 분기 영업권상각액 약 100억원 수준을 고려할 경우 우리홈쇼핑의 1분기 순이익은 약 88억원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현재 홈쇼핑업계의 SO수수료 경쟁심화로 2분기 이후 우리홈쇼핑의 수익성은 다소 약화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7년 영업전망은 롯데쇼핑이 연초에 제시한 400억원 보다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43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30,000원을 유지한다. 이미 동사에 대한 기존 영업 전망은 07년 예상되는 리스크 요인들을 반영하였다. 또한 목표주가 430,000원의 산출은 동사의 경쟁 3사의 관계에 놓여있는 기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사업부문과의 비교를 적용한 수준이며 현재 거래되고 있는 유통업 평균 P/E대비 12%의 할증된 수준이며 신세계의 07년 Target P/E 23배 대비 52% 할인된 수준이다. 그러나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업가치 대비 상승 모멘텀이 크지 않은 주된 요인은 IPO 당시 너무 무리한 Guidance 제시와 달성 부진 등의 요인이 장기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의 기업가치를 고려하여 목표주가 및 기존 의견을 유지하지만 동사에 대한 주가 상승 모멘텀은 장기적 관점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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