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101개)이 모여 서비스 개선방안 토론

서울--(뉴스와이어)--4월 27일(금) 기획예산처 MPB 홀에서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101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서비스 담당 이사가 모두 모인 가운데 대국민 서비스 증진방안을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 최초 행정전산망 공동이용(한국전력공사), 하이패스 전국 확대(한국도로공사), 굴착공사 원콜시스템 도입(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서비스개선사례를 중심으로 서비스 향상방안을 논의하여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 발굴 및 서비스 개선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기획예산처는 앞으로 공공기관 운영 방향을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함께 대국민 서비스 증진으로 설정하고 공공기관의 서비스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기관 서비스 개선에 대한 국민제안(4.20~5.9)을 통해서 공공기관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5월부터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새로운 서비스 발굴, 기존 서비스 개선 및 서비스 향상 노하우의 확산을 추진한다.

* 국민제안 : 4.20부터 20일간 공공기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101개 공공기관 및 22개 부처 홈페이지)

향후 공공기관 혁신평가시에도 서비스 증진 실적을 반영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처 개요
기획예산처는 재정정책,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수립, 예산의 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협의 · 조정, 예산 · 기금의 집행 및 성과의 관리, 재정혁신과 공공혁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mp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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