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제향, Q채널 ‘이브의 선택 5%’ MC 맡아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Q채널은 전제향이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이브의 선택 5%’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브의 선택 5%’는 독특한 생활 문화를 가진 이 사회 5%의 삶을 ‘5% 피플’, ‘5% 존’ ‘5% 스타일’ 코너로 나누어 보여주는 Q채널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전제향은 ‘이브의 선택 5%’의 새 MC로, 여성중앙 이창훈 스페셜 에디터와 함께 매주 한 시간씩 3가지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2001년 미스해태 진 출신의 전제향은 그 동안 2004년 KBS의 ‘MC 서바이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KBS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MC로서의 자질을 인정 받아왔다.
전제향이 MC로 나오는 ‘이브의 선택 5%’는 5월 1일부터 볼 수 있다.
한편, 1일에 방송되는 ‘이브의 선택 5%’는 엄마를 열흘 간 바꾸어 생활하는 ‘Mom Swap 엄마를 바꿔라’, ‘한국의 천재들이 모인 대학, ICU’와 ‘임산부의 D라인 열풍’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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