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빛광성교회, 한일장신대 전체 학생에 점심 제공
5월 1일(화) 오전 11시40분 예배설교차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를 방문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예배후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700인분의 점심을 제공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2005년 한일장신대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체예배에는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의 설교, ‘카라워십팀’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정성진 목사는 ‘지경을 넓히라’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들은 야베스나 요셉처럼 모든 말과 행동, 얼굴빛까지 예수향기가 묻어나도록 생활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인격·영적·기업(삶의 영역)의 지경을 넓혀 그 거룩한 영향력을 이 사회와 민족앞에 쓰이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총장은 “정목사님은 은퇴목사제도를 없애는 등 한국교회 개혁의 기수로서 목회하고 있다”며 “목사님의 뜻대로 한국교회가 변화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교회가 건축중이어서 어려운 상황일텐데도 우리 한일가족들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오늘 점심을 제공해주셔서 마음의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배후 전체 학생과 교·직원들은 봉사교육관 식당에서 교회가 제공한 점심식사로 사랑과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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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