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4월30일, (주)전북은행(이하 “동사”)이 발행을 예정하고 있는 전북은행 11-04-이02갑-30회차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전북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이다. 해당지역 내에서 높은 여, 수신 점유율을 기반으로 영업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 경제 규모가 작기 때문에 동사는 타 지방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의 열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밀착 경영, 해당 지역 내 공공기관의 거래처 확보, 향후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국가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05년까지 과거 3년간 동사의 NIM은 3%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일반관리비 증가로 인해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정체를 보여 왔다. 2006년에는 NIM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자부자산이 증가함으로써 충당금적립전이익이 상당 폭 증가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는 대손상각비가 소폭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 추세를 보여 왔으나, 2006년에는 충당금적립전이익 증가액이 대손상각비 증가액을 상회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소폭 증가하였다. 마진율보다는 신용위험 축소에 주력하고 있는 영업정책 등을 감안할 때 수익성의 급격한 개선보다는 안정적인 이익창출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말 동사의 요주의이하여신비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2.0%, 0.8%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도 151.6%를 기록하고 있어 동사는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기중 Write-off Ratio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실질적인 자산건전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중소기업여신의 연체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동사 원화대출금의 54.5%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여신의 건전성 유지가 향후 동사의 건전성 지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위험가중자산의 높은 증가율에도 동사의 2006년말 BIS비율 및 Tier-1비율은 각각 11.95%, 7.03%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ASEL II 시행으로 BIS비율이 다소 변동될 수 있겠지만, 2007년 3월 실시한 유상증자와 동사의 이익창출 수준 및 보완자본 완충력 등을 감안할 때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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