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연결 기준 매출액 전기 대비 9.2%, 영업이익 60% 증가

다음의 2007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6.6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각각 9.2%, 13.8% 증가하였다. 매출액은 파이낸스와 글로벌, 미디어 모두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미디어부문만 증가하였고, 파이낸스와 글로벌부문은 감소하였다. 파이낸스부문은 1분기에는 최근 높은 손해율에 기인한 재보험사와의 일시적인 정산 효과에 따라 전분기 2억원 흑자에서 25억원 적자로 전환되었으나 2분기부터 다시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부문은 새로 론칭한 서비스의 마케팅 및 법률관련 지급 수수료의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증가하였다. 글로벌 부문은 손익보다는 미래의 수익을 위해 트래픽 증가에 주력하고 있어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기준 전분기 대비 매출액 5.3%, 51.3% 증가

다음의 2007년 1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480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3%, 51.3% 증가하였다. 매출액 증가 요인은 디스플레이광고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와 거래형서비스의 매출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검색광고의 매출 증가와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대비 약 30억원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2분기부터 적극적으로 마케팅비용을 집행할 계획이며 2분기에는 약 60억원 집행할 것으로 밝히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효과로 검색광고 매출 증가하였으나 트래픽 증가가 성장의 관건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4% 증가한 228.2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CPC 광고를 기존 오버츄어에서 구글로 변경하면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른 효과로 매출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매출 증가 효과는 1회성이며 다음 분기부터 검색광고 매출의 증가는 Search PV와 Query 수를 증가 시켜야만 된다. 다만, 동사는 인터넷포털 중 동영상 UCC부문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면서 트래픽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수익모델은 찾지 못했지만 간접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다. 동영상 UCC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전체 PV 및 검색 증가 효과에 의한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63,2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63,200원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동사의 검색광고는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이 것은 트래픽에 의한 향상이라기보다는 구글과의 계약에 의한 효과이며 영업이익의 증가도 마케팅비용의 절감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글과의 계약으로 검색광고 매출은 200억원대를 돌파하였으며 이 효과로 분기별 매출증가는 1회성이지만 기본적인 단가 상승 효과에 따라 동사의 검색광고 매출은 기존 929억원에서 1,043억원으로 상향하였다. 그러나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트래픽의 상승이 기대치 보다 낮고 당사 추정보다 낮게 나와 2007년 추정 기존 989.3억원에서 920.4억원으로 하향하였다. 또한, 거래형서비스도 기존 272.9억원에서 236.6억원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검색광고의 매출 증가에 따라 기존 2,191억원에서 2,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영업이익도 519억원에서 550억원으로 상향하였다. 그러나 당기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손이 1분기 우리 추정보다 낮아 기존 208억원에서 193억으로 하향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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