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오븐’ 온도만큼 이웃 사랑 따뜻해져요...로레알 코리아, '이웃과 사랑 나눔’ 캠페인
<로레알 사랑의 오븐> 행사는 임직원들이 그룹홈 봉사활동신청서를 오븐에 넣으면, 봉사참가자가 늘어날수록 오븐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맛있는 쿠키가 만들어지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행사가 끝난 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새로 선정한 그룹홈 7군데에 맛있는 과자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자율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직원들은 일년 동안 <로레알 우렁각시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로레알 우렁각시 봉사단>은 집에 몰래 들어와 집안 일을 해주고 사라지는 우렁각시처럼 로레알의 임직원들이 그룹홈의 우렁각시가 되어 가사일 및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는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이다. <로레알 우렁각시 봉사단> 활동으로 추억만들기 우렁각시, 생일지킴이 우렁각시, 뷰티케어 우렁각시, 이멘토링 우렁각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그룹홈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커트, 염색 및 파마 등의 뷰티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케어 우렁각시’ 활동은 박승철 헤어살롱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홈 지원사업은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해, 2005년에는 모두 145명 그리고 지난해에는 167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로레알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빨래, 설거지, 청소, 반찬 만들기 등의 가사일을 수행할 ‘집안일돕기 우렁각시’에 69명, 그룹홈 아이들과 1:1 결연 되어 생일을 챙겨줄 ‘생일지킴이 우렁각시’에 90명의 직원이 지원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로레알 하트위크는 2005년 5월의 크리스마스, 2006년에는 사랑의 우체통 등의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로레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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