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 지역혁신특성화사업지로 신규선정...김춘진 의원, 견인차 역할
신역혁신특성화사업은 산자부가 각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을 지정, 지역의 혁신역량을 키울 목적으로한 자금지원사업이다.
고창이 이 사업에 선정되면, 2007년 7월부터 2010년 까지 3개년간 국비 30억원(총사업비 48억)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복분자 가공업체 창업지원 및 기업유치와 복분자 생산농가 및 가공업체 기술교육 및 복분자 산업 아카데미 운영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복분자산업의 특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춘진 의원은 “복분자 생산농가 및 가공업체,기술개발연구소의 연계 및 마케팅전문기관들의 복합적 체계적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복분자산업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창의 복분자는 현재 최종심사에 올라가 있고, 5월 14일 산자부 산하 위원회에서 최종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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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