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끼리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지는 특별한 잡지 ‘체리진’ 탄생
맞춤출판 전문업체 앤체리(www.ncherry.com)가 지난 6개월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한 맞춤잡지 ‘체리진(Cherryzine)’을 선보였다.
체리진은 시중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잡지로 약 60여 페이지 분량에 연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 서로에게 알려 주고 싶은 것, 서로의 소중한 추억 등다양한 내용으로 둘만의 이야기를 이미지 사진과 함께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체리진 개발을 담당한 김도현 팀장은 “체리진은 연인들이 만남에서부터 현재까지 아울러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정리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마련했으며 표지부터 내용까지 그야말로 내 손으로 직접 컨텐츠를 생성하고 이미지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최대한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앤체리는 이번 체리진 출시와 함께 두 가지의 이벤트를 마련하고 체리진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첫번째 이벤트는 ‘체리진 커플 표지모델 콘테스트!’로 커플들의 멋진 사진과 함께 간단한 응모 이유를 적어주면 그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체리진 무료 출판 기회를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체리진은 000다’란 이벤트로 체리진에 대한 첫 느낌을 적어 준 고객 모두에게는 체리진 30% 할인 출판권을 제공한다.
호이디지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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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8일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