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5cm’ 6월21일 개봉확정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의 수많은 애니메이터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매니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1인 제작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으는 신세대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최신작 <초속5cm>(감독 신카이 마코토/ 수입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6월 21일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SICAF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애니메이션<초속5cm>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사실적인 배경 묘사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애잔한 스토리로 일찍부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대단하다’는 극찬을 받아온 작품. <별의 목소리>,<그녀와 그녀의 고양이>,<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등으로 주목을 받아온 신카이 마코토 주로 혼자 작업을 한다는 점과 스스로 촬영장소를 사진으로 찍은 후 작화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애니메이션과도 다른 사실적이며 영화적인 독특한 스타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떠오르는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어린시절 전학간 친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그린 애니메이션 <초속5cm>
SICAF 개막에 맞춰 신카이 마코토 감독 내한!

이번 5월 23일 개막되는 SICAF에서 첫 선을 보이는 <초속5cm> 역시 그런 그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총 3화로 이루어진 <초속5cm>는 어린 시절 전학간 친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 특히, 그 중 1화인 벚꽃 이야기는 인터넷 선행판을 통해 국내에도 소개되어 이미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특히 올해 SICAF 개막에 맞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할 예정이기 때문에 <초속5cm>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대한 기대와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번도 극장에 소개된 적 없는 ‘신카이 마코토’의 국내 첫 개봉작이 될 <초속5cm>는 지금까지 할리우드의 화려하고 폭력적인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관객들에게 탄탄한 작품성과 예술성을 지닌 명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것이다. <초속5cm>는 제1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개막작으로 첫 선을 보인 후 6월 21일 국내 첫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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