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 신임회장에 SBS 프로덕션 김영원 콘텐츠 팀장 선출
KBI는 문화관광부의 지원 아래 수출협의회에 사무국의 자격으로 참여, 관련 민간 회원사들의 의견과 정책제언을 반영해 한국 방송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열린 MIP TV 2007 참가 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상하이국제견본시 한국 공동관 운영, 8월 29일부터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BCWW 2007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지난 199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는 한국 방송콘텐츠의 체계적 수출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서 현재 2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는 KBS미디어, MBC, SBS프로덕션,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CJ미디어, 온미디어, 독립제작사협회(KIPA), A9미디어, 케니앤코, 그룹에이트, 크레오콘텐츠, AK엔터테인먼트, 유나이티드미디어, 중앙방송, 지역민방연합, 코인미디어, KCN미디어홀딩스 등 20개사다.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는 방송콘텐츠 수출증대를 위한 방안 협의, 방송콘텐츠 관련 국제 견본시 운영에 관한 협의, 방송콘텐츠 제작수준 향상 도모를 위한 제반사업, 해외 방송콘텐츠 수출단체들과의 연계사업, 방송콘텐츠 수출증대를 위한 대정부 정책건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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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희 글로벌마케팅 팀장 02-3219-5524
이 보도자료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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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