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이 주최하는 IPTV국제표준화회의(제4차 IPTV 포커스그룹 회의)에 참가해 IPTV관련 국내기술 40건을 기고하여 39건을 국제표준(ITU IPTV 포커스그룹)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IPTV 국제표준화회의는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국가대표단장 전파연구소 기준연구과장)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6개국에서 165명이 참가하였다.

우리나라는 일반 IP 서비스 개발자도 통신방송융합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IPTV 기술을 비롯하여 IPTV 전송기술(Multicast) 및 미들웨어(Middleware) 등 다수의 국내기술을 표준안으로 반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우리나라 대표단 일행은 IPTV 포커스그룹내 6개 워킹그룹중 2개의 워킹그룹에서 의장직을 수행하며 IPTV 표준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EPG(Electronic Program Guide) 확장, UCC 지원 등에 대한 기고서를 제안하여 차세대 IPTV 서비스 및 표준화에 대한 사전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국제표준화회의 일정 중에 국가대표단 일행은 한·중·일 상호협력방안을 위한 수석대표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슬로베니아텔레콤을 방문하여 IPTV 관련기술과 서비스 현황을 둘러보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ITU IPTV 포커스그룹은 7월 23일~3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차기회의를 개최하여 IPTV 국제표준화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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