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여행경비가 800만원에 이르는데 전부 공기업·공공기관에서 대고 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다. 그렇지 않아도 공기업·공공기관의 감사자리가 보은성 인사의 핵심자리인 것을 감안하면 기강이 완전히 무너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여행이나 즐기자는 생각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발상이 가능한가.
낭비성 경비를 감시하여야 할 감사들이 스스로 공기업의 경비로 해외 여행이나 다니고 있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못할 일이다. 정부는 이런 사람들을 감싸지 말고 전원 징계할 것을 촉구한다.
- 2007년 5월 15일 오후 3시 50분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대변인 김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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