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17일부터 2주간 ‘로마 특집’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Q채널이 17, 24일 목요일 밤 10시에 로마 특집을 방송한다.

1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글래디에이터 : 잔혹한 진실>은 오락을 위해 잔혹한 죽음의 주인공이 되었던 글래디에이터의 관한 진실을 파헤친다.

원래 고대 로마의 검투 경기는 고대 로마의 부유한 가족들이 장례식 기간 동안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하지만 이것은 점차 변형되어 5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피에 굶주린 수 천 명의 로마 시민들 앞에서 계속됐다.

콜로세움과 함께 로마 전역에 건립된 수백 개의 원형경기장은 고대 로마 황제가 오락을 위해 잔혹한 죽음의 드라마를 연출했던 곳이었다.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검투사는 동물 혹은 다른 사람을 상대로 싸우다가 죽이거나 죽임을 당했다. <글래디에이터 : 잔혹한 진실>은 이 검투사들이 어떻게 살았고 또 어떻게 죽어갔으며, 그 잔인한 전통은 어떻게 해서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본다.

당시 로마 황제는, 할 일도 없고 수입도 없는 하층민들이 소요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빵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검투 경기를 즐겨 관전했다.

검투사는 남자다움과 용맹스러움의 상징이어서 인기는 있었지만 사회적인 지위는 없었다. 아침에는 야생동물과의 싸움이 벌어졌고 정오 무렵부터는 죄수를 공개 처형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죄수 중에는 황제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인도 포함돼 있었다.

당시에는 동정심과 자비는 유약함으로 비쳐졌고, 잔인함이 곧 힘의 상징이었다. 검투 경기가 사라진 것은 4세기경으로, 주위의 이민족들이 쳐들어오고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부터였다. 그 때부터 약자와 패자에 대한 동정심과 자비심이 존중받아야 할 정서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학자들은 로마 주위의 소위 야만족들이라 불렸던 이민족들이 도덕성에서는 로마인들보다 훨씬 우월했었다고 평가한다.

24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실화극장 로마법정>은 로마 시대에 실제로 있었던 재판 기록을 바탕으로 로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살인 재판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연시킨 다큐멘터리.

기원전 81년, 당시 큰 세력을 떨치던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인 술라. 사형 당한 사람의 집을 싼 값에 매입하여 팔아 이익을 취하는 일을 일삼던 그는 섹스투스 로스키우스라는 청년에게 아버지를 죽였다는 엉뚱한 죄를 뒤집어 씌워 재판을 받도록 한다. 만약 로스키우스에게 유죄가 선고되면, 그는 사형을 선고받게 되는 것이다.

로스키우스는 자신을 변호해 줄 사람을 찾았지만, 상당한 세력가였던 술라의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로스키우스를 변호해 주려고 하지 않았다. 절망에 빠진 로스키우스는 키케로를 찾아가 부탁을 했다. 키케로 역시 술라의 보복이 염려되었지만, 정치에 나설 기회를 엿보던 키케로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기꺼이 변론에 임한다.
키케로는 처음 맡은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해 승리하여 그 후 로마 법조계에서 큰 명성을 얻는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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