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5월15일, 우림건설㈜(이하 “동사”)이 기 발행한 제3회,제4회, 제5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을 예정중인 제6회 무보증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평가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91년 3월에 설립된 동사는 2006년 시공능력순위 35위의 중견건설업체로서, 주택건설업 및 토목, 건축공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4년 4월 30일 관계사였던 우림산업개발㈜를 흡수합병하였다.
분양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와 개별 프로젝트의 분양실적에 따라 영업 및 재무변동성이 높은 편이나, 진행사업의 분양실적이 우수한 편이어서 단기적인 변동요인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사업다각화 정도 및 고객기반이 우수하여 영업안정성이 높다.
2002년부터 SPC설립을 통해 금천구 가산동, 인천 부평 및 가좌동 등에서 아파트형 공장 분양사업을 활발하게 벌였으며, 시공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시행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SPC에 대한 공사수입과 용역수입이 대규모로 발생하였다. 특히, 용역부문은 채산성이 우수하여 동사의 전반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분양실적이 대체로 양호하여 PF 대출금상환과 공사대금 및 용역대금 회수도 무난히 이루어졌다.
SPC설립을 통한 자체적인 아파트형 공장 분양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용역수입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아파트형 공장의 공급물량 증가로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는 시점에서 아파트형 공장 사업을 신속하게 축소하는 탄력성을 보임으로써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실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인 분양경기의 흐름에 대한 민첩한 대응능력은 신규 아파트 사업의 사업지 선정에도 반영되어 주택경기의 냉각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충청이남에서의 신규사업을 가능한 한 배제하면서 사업위험을 적정하게 통제하였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영업여건은 여의치 않으나, 적절한 사업지 선정을 바탕으로 신규현장에서 양호한 분양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관급공사의 수주물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현금흐름의 안정성 유지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사는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해 중국 곤산과 카자흐스탄 등 해외주택사업에 진출하여 본격적인 분양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사업 신규진출에 따른 여러 가지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나, 국내 주택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현지의 분양경기 및 경제성장력 등을 감안할 때 위험수준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PF를 통한 신규사업 물량확보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경쟁사 대비 PF 우발채무 총액이 다소 많은 편이어서 PF를 통한 추가적인 레버리지 확대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해당 사업지의 양호한 사업성을 고려할 때 PF 우발채무와 관련한 실질적인 신용위험은 통제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는 바, 향후에도 양호한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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