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허브, 태울과 제휴, 온라인게임 ‘시아’의 모바일게임 개발
이번 제휴는 2005년 신규로 모바일게임사업에 진출한 인포허브의 첫번째 프로젝트로,인포허브는 앞으로 태울의 3D MMORPG ‘시아’(www.xiah.co.kr) 를 시작으로 태울의 무협 온라인인 “영웅문,슬래이어즈,키린”등을 순차적으로 모바일 게임화 할 예정이다.
시아(XIAH)는 화려한 무공 이펙트와 짜릿한 타격감이 돋보이는 무협 판타지 온라인 게임으로, 2002년부터 개발하여 2003년 겨울 오픈에 이어 2004년 봄부터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아는 무협 위주의 게임만을 만들어 낸 태울의 동향 무협 추구의 원취지를 이어가지만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의 유행에 따라 캐주얼적이며 다이나믹하고 화려함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현재 누적가입자 100만명, 동시접속자 (1만2천명)에 이른다.
최근 성인전용 신규 월드 오픈과 오행 및 제련 시스템 업데이트로 더욱 강화된 무협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인포허브는 환타지 무협의 “시아”의 캐릭터를 이용한 휴대폰 배경화면, BGM을 통해 벨소리 등의 컨텐츠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중국의 모바일콘텐츠 제공업체(SP)인 엠피온아시아와 연계해서 앞으로 인포허브가 신규 개발한 게임 및 국내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을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인포허브의 이선구 상무이사는 “작년 5월 중국의 엠피온아시아를 인수, 중국 및 아시아지역에 모바일콘텐츠 배급망을 갖추었다는 것이 인포허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해외에 자체 모바일게임 개발 및 기존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 배급을 통해 포화된 국내시장을 뚫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인포허브 개요
1999년 설립, 휴대폰결제(2001년 세계최초 관련 특허 획득)와 모바일게임,벨소리,통화연결음등 각종 모바일콘텐츠를 제공. 2004년 5월 중국의 서비스제공업체인 엠피온아시아(Mpeon Asia)를 삼성전자로부터 인수 중국전지역 및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지역에 모바일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음.
2003년 130억, 2004년 150억, 2005년 200억 매출목표.
대표이사 : 이종일, 박하영 (각자대표제)
직원수 : 여의도 인포허브 본사 50명, 엠피온아시아 80명
웹사이트: http://www.infohub.co.kr
연락처
인사홍보팀 홍선경 02-78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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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6일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