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 및 당직자들은 이날 오후 2시 신묘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7주년을 맞은 5월 항쟁의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며 5월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이 땅에 평등과 자주, 평화를 실현하는 것으로 바로 민주노동당의 기치, 진보정치를 꽃피우는 것이라고 밝힌다. 아울러 5월 정신이 거짓 개혁과 수구 보수 그리고 신자유주의 세력과 낡은 구태정치 세력에게 훼손당하고 있는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한다.
합동참배를 통해 문성현 대표는 ‘진정한 5월 정신 계승자인 민주노동당이 당면한 한미 FTA저지 그리고 대선 승리를 통해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5월 영령들 앞에 당 지도부, 당 대선 예비후보 그리고 10만 당원의 이름으로 결의를 다진다’고 밝힌다.
합동 참배 이후 당 지도부는 오후 4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오후 7시 5.18 광주민중항쟁 27주년 전야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광주시청 비정규직 대량 해고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이 오전 11시 30분 박광태 광주시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 17일 오후 2시 문성현 대표, 대선 예비후보 및 당 지도부 전원 망월동 참배
- 진정한 5월 정신 계승으로 한미 FTA 저지, 대선승리 결의
2007년 5월 16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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