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5월16일, ㈜LG씨엔에스(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평가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LG그룹 소속 시스템통합(SI) 사업자로서 그룹 내 양호한 IT 투자수요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 및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업계 선두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 영업은 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내사업과 공공 및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하는 대외 수주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통상 전체 매출의 45%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대내사업은 적정수준의 마진을 확보하고 있어서 영업실적 전반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전반적인 SI시장의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1조 8,456억원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대외 수주사업에서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매출이 크게 성장하였다. 대내사업의 경우에도 LG 전자를 비롯한 LG 그룹 뿐만 아니라, GS그룹을 비롯한 구 계열과도 견실한 거래관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대내사업의 우수한 수익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외사업의 수익성 관리를 강화하고 내부 원가절감 및 업무효율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수익성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장 전반적으로 공공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기조는 동사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사는 대내사업에서의 자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내부 소요자금을 자체 내에서 충당할 수 있는 양호한 현금흐름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대외사업 비중이 주요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별도의 운전자금 부담도 없고 대외사업의 수주자가 주로 공공 및 금융부문으로 현금흐름도 안정적이다.
2006년말 현재 동사의 총차입금 규모는 약 500억원 수준이나 현금성 자산을 감안하면 순차입금 부담은 약 200억원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룹을 배경으로 한 대체 자금조달력 또한 양호하다. 2005~2006년 중 상암동 IT센터 완공을 위해 약 1,200억 원의 자금이 소요되었고, 향후 Utility Computing, 기타 신사업 등을 위한 영업자산에 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나, 동사의 자금창출력을 감안할 때 큰 부담요인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하면 동사의 양호한 현금창출력, 보유 유동성 그리고 그룹을 배경으로 한 대체자금조달력 등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재무탄력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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