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유·초·중등교사 미술심리상담 연수기관 선정

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가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중등교사 미술심리상담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일장신대 평생교육원(원장 최동규)은 전라북도교육청의 올해 교원의 능력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와 관련, 특수분야인 ‘미술심리상담’ 직무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연수는 올해 하계방학기간인 7월 23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한일장신대 미술치료실에서 이뤄진다. 이 연수에는 전북도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등학교 교원과 상담교사 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미술치료이야기, 심리투사기법, 그림치료요법, 이완요법 등 교과목 이론과 실기가 병행돼 진행된다.

한일장신대 평생교육원은 2년전부터 미술심리지도사과정을 개설, 초·중·고급과정을 거친 수강생들이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한국교육개발원의 2006년 주말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차례(초급·중급·고급) 선정된 바 있다.

담당교수인 신혜순 교수(건강생명정보학부)는 “최근 미술치료기법을 이용해 다양한 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미술심리상담 직무연수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경험함으로써 상담교사로서의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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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기획처 조미라, 063-230-54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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