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4대 월간지 선정 ‘월간 한울문학 6월호’ 발간

서울--(뉴스와이어)--5월의 마지막을 보내는 하늘에서 거칠게 쏟아지는 햇살이 문전 앞에 서있는 더위를 불러들이고 있는 것을 본다. 내가 무엇 때문에 詩를 쓰고 있는지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문학의 발전 곳 국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 문화 전통과 국어를 더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우리는 국어를 어떤 특정한 사람들의 소유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국어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예술. 과학 등 수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우리말 우리 언어를 중심으로 문화적 삶을 하고 있지 않은가?

사단법인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에서 발행한 월간 한울문학은 국내 4대월간지로 승인을 받아 우리말 전통 지키고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매월 한국문학의 거목들의 원로 중견 초대 시. 수필 소설 등을 포함하여 신작시 코너인 한울문원을 통해 주옥같은 시 수필 소설 등을 발표 하고 있다. 월간한울문학 6월호는총 지면 26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발행인이며 이사장 서정태 시인이 집필한 권두언 내용을 보면,
“정신문화인 교육의 현장 불빛은 사라지고 있다. 가물거렸던 희미한 불심마저 사교육 현장에 목덜미가 잡히고 짓밟히고 부서진 가운데 온몸에 상처투성이로 덮여 찢긴 몸 일으켜 세울 길 없다. 부도덕으로 멍든 교육현장 공교육의 위상은 사라지고 허기진 베를 움켜쥔 아이들 초점마저 잃어버린 가물거린 눈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인가? 살기 위한 투쟁인가 주저앉고 만다. 누가 이런 환경을 만들어 놓았는가? 범죄의 씨앗은 그릇된 정치문화다. 그러나 여의도 및 시도의원회관에 있는 나리들 양심에 전혀 가책이 없이 그저 자기들만 살아남기 위한 언어폭력의 언행을 일삼고 있으면서 자성은커녕 마지막 몸부림처럼 먹이 감을 향해 두 눈만 부릅뜨고 있으니 어찌 이 땅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낼 수 있으리…….”
그렇다. 정신문화의 근본은 교육이요 그 바탕을 튼튼히 해줄 수 있는 것은 정치이며 그 안에서 문화적 가치와 삶의 현장을 만들어 행복이란 보금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문화야 놀자……. 그리고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자!
정신을 변화시키고 나누고 섬기는 문화로 문화야 네가 있었기에 살맛이 난다.
함께 할 수 있는 여유 그리고 잘못을 용서해 줄 수 있는 마음……. 중략-

권두시 진월주 시인, 원로시인 김석 작품으로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광북60주년 한국현대시 비평에는 장백일 문학비평가 국민대학명예교수 저서에“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님은 갔습니다.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沈黙을 휩싸고 돕니다. -한용운 <님의 沈黙> 전문> 현대 한국시를 조명하는 부분으로 문학의 발자취에 대하여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문학비평가 임영천 교수의 소설 월평을 통해 한국사회가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하여, 최근 한미 FTA(Free Trade Agreement) 문제로 전국이 온통 시끄러웠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그 체결 결과를 놓고서도 찬반 양쪽이 팽팽하게 맞섰다. 농민들은 여전히 반대하고, 기업인들은 대체로 찬성하는 편이었으며, 여당 의원들 가운데는 반대의 단식 투쟁을 벌인 이들이 있어서 이 일을 주도한 정부와 여당 간에도 손발이 서로 맞지 않는 실정(實情)을 노정했던 것도 같다.” 농어촌 현실의 문제를 다룬 소설 월평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절박한 이 현실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임영천 교수는 묻고 있다.

문학평론가 문학박사 시인 채수영교수의 문학의 생태학에서 '정치와 예술'에는“ 예술을 정치적인 예속의 도구로 보느냐 아니면 예술은 예술로 표현되는 한에서 무한의 자유를 구가할 수 있느냐의 가늠자를 마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는 북한의 경우 정권 유지의 도구화로 전락했고 이를 벗어난다는 것은 북한의 예술이 존립할 수 없는 한계를 노증하기 때문이다. 결국 국가 행정에 예술을 포괄하지만 간섭이나 제한이라는 그물망을 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기준점이라는 점에 예술 가치의 문제를 설정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통일의 문학예술도 그런 범주를 예상하게 한다.

예술과 문학은 인간의 심성을 어떻게 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의 향방에 따라 국민의 표정을 만드는 의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즉 예술적인 교양을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구분을 필시 문화적인 수준으로 향상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의 분기를 갖는다는 뜻이다.-중략-

소설 황토의 작가 신영철 연재 와 김태호. 봉필현 단편소설이 실어 져 있다. 한울문원 화려한 외출 신작시를 한권의 한울문학 문학지 안에 있고 신인문학상 수상자들의 맑고 고운 심성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추천을 한다. 문학의 열정을 갖고 신인문학상에 응모한 6명의 신인들의 주옥같은 시들이 발표 되어있다. 문의: 월간 한울문학 02-2238-7727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개요
국민의 소리21과 연합신보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소속 언론사이며 법인체 안에는 국민 단체로 조직되어, 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미술 국악 서예 성악 방송 연예인 체육 산업 의료인 비정치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NGO총 연합 국민 단체이다. 국민의 소리21과 월간 한울문학은 기관지로 2006년 국내4대문예지 선정 유권자의 권리와 순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행하고 순수 언론잡지다. 국민의 소리21과 유권자총연합회는 국민 권리 회복운동으로 유권자 권리회복 운동, 민의 정치, 대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의식을 개선시켜 나가기 운동에 앞장선다.

웹사이트: http://www.people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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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38-7727 사단법인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월간 한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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