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스캇 브레너 목사 초청 찬양집회 성황

완주--(뉴스와이어)--"진정한 예배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예수님께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누군지 깨닫고 사랑하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찬양사역자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캇 브레너(Scott Brenner) 목사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재학생들에게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선사했다.

브레너 목사는 그가 이끄는 레위지파 찬양팀과 함께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한일장신대 대강당에서 찬양집회와 예배 설교를 드렸다.

30일 열린 찬양집회에는 한일장신대 교직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다함께 일어서서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했다. 이 찬양집회에서 브레너 목사는 직접 키보드를 치며 자신이 만든 한국어 찬양(복음성가)을 열정적으로 불렀고,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서 곡을 따라부르며 호응했다.

또 31일 드린 전체예배에서는 ‘찬양과 예배를 통한 기름 부으심’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재학생들을 축복했다.

브레너 목사는 “진정한 예배는 주님께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예배드림으로 인해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방법으로 주님께 가까워질 때 주님도 우리에게 가까워질 것”이라며 예배의 쌍방향성을 강조했다. 또 “사람에게는 하나님으로밖에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의 삶은 갈급함이 사라지고 곧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캇 브레너 목사는 변호사 출신으로 영성과 음악성에서 두루 인정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브레너 목사는 지난 3월 한일장신대 춘계 신앙사경회때에도 찬양집회를 이끌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 한일장신대 겸임교수인 브레너 목사는 올 2학기부터는 정규과목을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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