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 허세욱 당원 49재 맞아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서 민주노동당 결의대회 진행
지난 4월 망국적 한미 FTA 중단, 노무현 정권을 퇴진을 외치며 분신, 끝내 운명을 달리한 고 허세욱 당원의 49재가 오는 6월 2일 진행된다.
이날 민주노동당과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고 허세욱 당원이 안치되어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오전 11시 추모식을 갖고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허세욱 열사 정신 계승, 한미 FTA 저지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집회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한미 FTA를 반드시 저지하고야 말겠다는 민주노동당의 결의와 다짐을 되새기는 자리로,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3인의 공동 결의문이 낭독될 예정이다.
2007년 6월 1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 고 허세욱 당원 49재 민주노동당 결의대회 개요>
식순
○ 개회사, 민중의례
○ 대회사
○ 추모시 낭송(관악구위원회 당원)
○ 정치연설(박인숙 최고위원)
○ 문화공연
○ 정치연설(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
○ 결의문 낭독(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권영길·노회찬·심상정)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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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