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리즈 영화고수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전국을 시원하게 적실 <택시4>의 제라르 크라브지크와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끝에서> 고어 버빈스키, <스파이더맨3>의 샘 레이미, <오션스 13>의 스티븐 소더버그,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의 팀 스토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 모두 올해 국내개봉을 앞둔 시리즈 물이라는 점, 그리고 이 영화를 이끌고 있는 화제의 명감독들이라는 점이다.

2천만 관객 동원한 ‘택시’의 일등공신!!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

택시 시리즈의 최고의 주역 제라르 크라브지크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스피드 액션과 멈출 수 없는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택시4>로 다시 돌아왔다. 도심 한복판에서 그려지는 감각적인 영상과 숨막힐 듯한 스피드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영화 <택시>는 올해 또 한번 <택시4>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상으로 빠진 <택시>의 감독 제라르 피레스를 대신해 <택시>의 운전대를 잡게된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은 CF에서 보여주었던 감각적인 영상과 이전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스피드를 결합시켰고, 그의 색다른 스타일은 당시 <택시>의 제작을 맡고 있던 세계적인 감독 뤽 베송의 눈길을 끌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제작자와 감독으로 <택시>시리즈를 함께 작업하며, <택시2>, <택시3>편을 통틀어 프랑스에서만 2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일 <택시4>에서도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 특유의 톡톡 튀는 영상과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최강의 코미디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편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은 제라르 크라브지크가 <택시4>를 다시 제안했을 때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렇게 믿고 따라주는 배우들과 스텝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은 묵묵히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택시4>의 진정한 주역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스파이더맨> <오션스 13> <판타스틱 4>
세계적인 시리즈를 이끄는 감독들!!

택시시리즈의 제라르 크라브지크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끝에서>를 연출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2003년 처음 시작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통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CF를 연출하면서 익힌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샘 레이미 감독이 이끌고 있다.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역의 토비 맥과이어와 그의 여자친구로 나온 커스틴 던스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개봉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 새로운 시리즈물로 각광받고 있는 <오션스 13>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천부적인 이야기 구성 능력과 뛰어난 연출력을 바탕으로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에서도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판타스틱 4>로 알려진 팀 스토리는 지난해 <택시 더 맥시멈>의 메가폰을 잡으며 헐리우드의 촉망 받는 신예감독으로 개성있는 캐릭터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며 <판타스틱 4>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택시> 시리즈의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을 선두로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네 영화의 감독들은 환상적인 연출력과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흥행력을 겸비한 감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4배 강력해진 진짜 택시로 돌아온 <택시4>를 필두로 한 헐리우드 대작들의 공세에 올 한 해 시원한 여름이 기대된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하고 있는 가운데 4배 빠른 스피드, 4배 강해진 코미디로 다시 한번 관객을 매료시킬 <택시4>는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향해 달려 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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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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