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 캐릭터별 티져포스터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5 골든글로브 6개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작(드라마 부문)이며 뉴스위크, 미영화협회, 전미비평가협회등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영화’에 빠짐없이 그 이름을 올려놓는 등 그야말로 ‘2005 BEST MOVIE!’로 손색이 없는 영화 <에비에이터>가 오는 2월 18일 국내개봉에 앞서 캐릭터별 티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로이><매트릭스><해리포터..><반지의 제왕>등 할리웃 대작 영화들만이 제작할 수 있는(?) 이번 캐릭터별 포스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베킨세일, 케이트 블란쳇 등 할리웃 초특급 스타들의 매력적이고 우아한 모습을 담은 오리지널 3종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소장요청이 쏟아지고 있을 정도다.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영원한 청춘 아이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사람은 단연 이 남자! 예전 꽃미남 시절의 모습을 보는듯한 미끈한 외모와 남성다움을 물씬 풍기며 고급스런 가죽점퍼와 부츠를 매칭한 패션, 거기에 강렬한 눈빛까지 이젠 누가 뭐래도 할리웃 최고의 거물급 배우로 성장한 그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게다가 벌써부터 억만장자이자 할리웃을 움직인 전설적인 영화제작자로, 에바 가드너, 캐서린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로맨스를 나눴고, 비행사로서의 꿈을 펼친 집념의 인물 ‘하워드 휴즈’를 연기한 레오를 두고 “<타이타닉> 이후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니 이 한 컷의 포스터만으로도 그의 연기 열정과 도전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듯 하다.

할리웃 여신의 반열에 오른 여인, 케이트 베킨세일!
여인의 허리를 감싸안은 남자의 달콤한 키스, 화답이라도 하는 듯 꿈을 꾸는 듯한 여인.. 1940년대 화려한 은막스타로 명성을 날렸던 당대 최고의 여배우 '에바 가드너‘를 열연한 이 배우는 다름아닌 ’케이트 베킨세일‘이다. 디카프리오와 블란쳇이 단독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과 달리 레오와 함께 포즈를 취한 이 컷은 그녀의 대담한 유혹이 느껴지는 만큼 3개의 캐릭터 포스터 중에서도 단연 인기 최고!

미소가 아름다운 여왕, 케이트 블란쳇!
2003년 96세의 나이로 타계하기까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12회 노미네이트, 4회 수상의 화려한 경력과 당대 최고의 여신으로 군림했던 여배우 캐서린 헵번을 완벽하게 부활시킨 이 사람은 <반지의 제왕>에서 요정들의 여왕, 케이트 블란쳇이다. 부드러운 웨이브에 얼굴 가득히 누구의 마음이라도 녹일 듯한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영화 속에서도 한 남자의 가슴속에서 꺼지지 않는 등대처럼 내리사랑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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