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 영농체험

청주--(뉴스와이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이기두)은 지난 6월 4일 충북 청원군 소재 현도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 영농체험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은 합성농약 · 화학비료 등의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여 생산물 농산물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한미 FTA타결 등으로 농산물의 수입개방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전 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관원 충북지원은 국민적 관심이 많은 친환경농산물인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미래의 주인이 될 어린이에게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벼 재배포장(청원군 현도면 소재 중척리작목반 오낙균 농가)에 초등학생이 직접 우렁이 방사를 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체험을 통해 인증품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과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 및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농.관.원 충북지원은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는 물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 영농체험을 확대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및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보다 더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chungbuk.naqs.go.kr

연락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품질관리과 043-271-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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