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친환경농업 메카로 자리잡다
7. 17일 충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신종호)에 따르면 전년동기“6월말 현재 도내 친환경인증 농가수는 779호가 증가된 5,062호(18.2%증)로 확대되었고, 재배면적은 655ha 늘어난 4,390ha(17.5%증)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충북농관원 관계자는 “이처럼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유통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최근 급증하는 인터넷쇼핑몰, 유통업체, 농가에서 일반농산물을 인증품으로 허위표시하거나 혼합판매 할 우려가 있다”며 소비자에게 고품질·안전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출하단계에서 인증품 진위여부 및 잔류농약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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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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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5일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