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수협중앙회 감사패 수여

서울--(뉴스와이어)--고창· 부안 출신 김춘진 의원이 6월 5일 오후 2시 부안수협에서 수협중앙회와 어민대표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농어업용 면세유 5년 연장안 국회통과와 농어업관련시설의 기반시설부담금 면제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에 대하여 어민들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춘진 의원은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국무총리를 상대로한 대정부질의와 국회에서의 대정부 기자회견등을 통하여 면세유 연장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어업용면세유제도는 농·어민의 영농·영어비용 경감을 목적으로 72년부터 도입하여 운영중이며, 농·어업용 유류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교통세·교육세·주행세를 면제하는 제도이다. 감면규모는 년간 농가 1호당 100만원, 어가 1호당 970만원 가량으로, 지원규모는 총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에 지역의 어민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쌀 및 쇠고기 뿐만아니라 닭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수산물에 대한 음식점에서의 원산지표시제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준비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정책비서관 신연석 02-788-2574, 016-97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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