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의, 제8기 시민회의 대학생 아카데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전국 소재 40여개 대학 재학생 100명과 함께 1월 11일(화)부터 동월 14일(금)까지 3박 4일간에 걸쳐 청평풍림콘도(경기도 청평 소재)에서 “제 8기 시민회의 대학생 아카데미-글로벌 리더십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제8기 아카데미에서는 서울대, 이화여대, 부산대, 경북대 등 전국 40여개 대학에서 11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료생의 중 10%이내의 성적을 올려 선발된 우수 수료생(‘열정’상 수여)에게는 졸업 후 취업 추천서 발급, 시민회의와 해외NGO단체 연수 및 프로그램 참여 우선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시민회의는 내일의 한국을 이끌어 갈 청년 리더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논리적 비판 능력 및 창조적 사고능력의 함양을 통해 사회통합(Social Integration)의 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동북아, 태평양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제1기는 2003년 3월부터 운영해 왔으며 학기 중에는 9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에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방대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기간 중에는 동 프로그램을 3박 4일간의 합숙으로 진행해 왔다. 아울러 방학기간 중에는 해외단체연수 프로그램도 운영, 수료한 학생들의 모임인 학생회 학생들과 같이 필리핀 NGO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시민회의는 동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시민단체간의 대화 및 대학생들의 시민단체 활동참여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JSA 탐방(2004년 11월 27일, 28일 양일간)과 같은 현안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방학기간 중에는 해외단체연수, 수료자를 위한 Up-grade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4년 상반기부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에 관한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해 아카데미 심화 과정(글로벌 이코노미)을 시행하고 있다. 젊은층의 사회관심과 지적 능력 배양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들이 사회 중심축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개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확고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가 실현된 사회를 바른사회라고 정의하고 이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각계 각층의 모든 시민과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는 비영리 순수 민간 기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ubs.or.kr

연락처

문주현 팀장 02-741-7660~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