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야, 부산 롯데 호텔에서 사업 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본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준비팀이 상담코너를 열고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사후관리, 고객관리 등의 노하우를 알려 줄 예정이다. 선착순 70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계약하는 신규 가맹점주에게는 창업 특혜가 주어진다. 30평 이상 가맹점주는 가맹비 300만원 면제에 POS 기기를 무상으로 자원해주며, 예비 창업자 신용도에 따라 1,000만~5,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 무이자 창업대출도 가능하다.
수리야 백호근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PC방 ‘존앤존’(전국 400여개 가맹점)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한 전문프랜차이즈 기업인 퍼스트에이엔티의 야심찬 브랜드인 ‘수리야’의 성공 창업 노하우를 부산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퍼스트에이엔티는 2009년 코스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수리야 매장을 150호점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리야는 지난해 10월 런칭한 한국형 고급 퓨전 요리 주점으로 현재 홍대점 외23개 매장이 있으며, 신천점 외 6개 매장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irsta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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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일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