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농업기술센터, 꿈나무 농업배움터 운영
농업기술센터는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현장 견학과 체험을 통해 자연을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꿈나무 농업배움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개발시설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 집, 유치원 어린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업·농촌사랑 영상물을 시청하고 종합검정실, 병충해 예찰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견학한다.
또 비날, 유리온실 작물재배 및 선인장 등 특수작물 재배온실에서 각종 꽃과 선인장 등을 보게 된다.
이어 모둠별 벼와 국화 등 초화류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체험을 해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꿈나무 농업배움터 운영으로 어린이 정서함양 및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산농업과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주변 볼거리와 연계하여 봄·가을 소풍 및 현장체험학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꿈나무 농업배움터 신청은 마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055-240-2271)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nongup.masan.go.kr
연락처
마산시 농업기술센터 서혜영 055-240-2271
이 보도자료는 마산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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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