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4’ 파워풀한 홈페이지 오픈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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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17:50

서울--(뉴스와이어)--4배 강해진 진짜 택시로 돌아올 <택시4>가 지난 4일 드디어 영화만큼이나 빠른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홈페이지(http://www.taxi4.co.kr)를 오픈 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영화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홈페이지는 때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만큼 시원한 느낌으로 네티즌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택시4>의 4배 더 빨라진 속도감을 느끼고 싶다면, <택시4>의 홈페이지로 오라!!

<택시4>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4배의 스피드! 이번엔 볼 수 조차 없다!’라는 카피와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던 티저 포스터를 배경으로 깜짝 까메오로 등장한 지브릴 시세가 등장하는 티저 예고편이 플레이 된다. 홈페이지의 메인에는 사람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으로 택시가 날아들어오는 듯한 화면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기장을 향해 날아오는 택시는 영화 시작 초반에 나는 듯이 빠른 속도로 경기장을 향해 질주하는 다니엘의 택시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구성의 <택시4> 홈페이지!!

<택시4>의 홈페이지는 동영상, 캐스팅, 시놉시스, 갤러리, 히스토리, OST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히스토리로 프랑스에서만 2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택시>시리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히스토리 아이콘을 클릭하는 동시에 뜨는 <택시>시리즈 각각의 포스터를 클릭하면 간단한 영화 정보와 함께 스틸도 볼 수 있어 <택시>시리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최근 내한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Pump it”은 <택시>의 모든 시리즈를 비롯하여 <택시4>의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면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왔고, 홈페이지를 더욱 신나는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블랙 아이드 피스’ 외에도 ‘Sniper’, ‘Bakar’를 비롯한 세계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영화의 OST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은 <택시4> 홈페이지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택시4> 홈페이지의 각 메뉴를 클릭할 때 마다 빠르게 넘어가는 글씨 또한 귓가를 자극하는 소리와 함께 영화의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상 최고의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초고속 스피드와 초강력 웃음으로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택시4>는 파워풀한 영화의 느낌을 잘 살린 홈페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나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