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7일 북경에서 광전총국과의 한중방송기술국장 회의와 DMB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정통부 이기주 전파방송기획 단장은 중국의 방송분야 기술 표준 결정기관인 광전총국의 왕샤오제 방송기술국장과 정책협력회의를 개최하여 DMB 등 휴대방송 정책과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정책 등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통부와 KBS가 협력하여 개최한 DMB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16개 DMB 관련업체가 참여하여 DMB 기반의 교통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지난 9월부터 북경에서 실시중인 지상파 DMB 본방송과 상해, 광동 등에서의 실험방송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광전총국과 지역방송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DMB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열린 시연회에 참석하여 중국측의 DMB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기주 단장은 8일 상해의 동방명주 이동TV를 방문하여 지상파 DMB 실험방송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본방송 전환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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