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총매출액(8,179억원 4.5%YoY) 및 순매출액(6,749억원 2.7%YoY)으로 안정적 수준을 나타냈다. 4월까지는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이 부진함을 보인 가운데 06년 오픈 점포들의 더딘 정상화 추세를 반영하였다. 또한 소비 지표들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는 양극화를 보여 채널 별로는 할인점 보다는 백화점 및 명품관 등의 영업이 더 긍정적 수준을 보였다. 즉 5월 영업은 할인점의 기존점 및 지난해 오픈 점포들의 영업이 다소 개선되고 있으며 백화점 부문의 영업 확대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5월 영업이익 686억원(23.6%MoM, 7.0%YoY)으로 긍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3월 출점 및 4월 백화점 세일 효과 부진 등의 영향으로 4월까지 비용부담을 크게 반영 해 왔지만 5월은 이러한 부담이 다소 완화, 이익 개선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즉 2분기에 접어들면서 영업 개선과 비용 부담 완화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백화점 영업 강화 및 첼시 오픈 효과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영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여건은 하반기에 보다 개선될 전망- 주가 모멘텀 지속에 긍정적
2007년 하반기 소비 환경은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민간소비 등의 내수지표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유통 업체들의 영업 또한 우호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5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 기대지수의 경우 2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였으며 또한 기대지수 항목 가운데 소득수준별 추세를 살펴보면 5월은 400만원 이상의 가구에서 3.8p의 상승을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주요 백화점 업체들의 명품 및 하이엔드 품목 수요가 확대된 점 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6월 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의 경우 105.6으로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100이상의 수준을 이어오고 있다. 부문별로는 재고(106.0)를 제외한 내수(107.6), 수출(104.9), 투자(104.5), 채산성(102.7), 고용(102.5), 자금사정(102.1) 모두 전월 대비 개선되었다. 또한 BSI의 지속적인 호전 원인은 BSI의 지속적인 호전 원인은 내수 회복, 수출 증가, 설비투자 증가, 영업 이익률 개선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의 하반기 영업 환경 역시 상반기 보다 개선될 전망으로 최근 유통업 주가는 30일 기준 1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업체별로는 개별 이슈에 의해 상이한 추세를 보였지만 유통업종 전반에 걸쳐 주가는 한 단계 레벨 업 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Valuation 부담 완화 목표주가 730,000원 유지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07년 예상 EPS 기준 PER 25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업종평균 PER은 MSCI Korea 지수의 필수소비재 섹터와 경기소비재 섹터의 07년 PER를 5:5로 가중평균 하였다. 업종평균을 기준 신세계의 Target PER은 유통업종 대표 종목의 프리미엄을 적용하였다. 최근 첼시 오픈과 신세계마트의 지속적인 개선 효과 등의 대표주의 의미를 강화시켜 주기에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주식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소비지표들의 개선 강화를 통해 하반기 소비 회복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며, 또한 높은 수준의 ROE대비 PBR은 낮은 수준으로 Valuation 프리미엄은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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