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에도 과학이 있다...중앙방송, ‘섹시 특공대’ 방송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종합교양 다큐멘터리 채널 Q채널이 섹시함에 숨겨져 있는 섭리와 과학을 다룬 ‘섹시 특공대’를 12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남녀는 데이트를 할 때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여자는 화장을 하고 하이힐을 신는다. 남자는 평상시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가꾼다. 하지만 이런 요인들이 실제로 이성에게 매력으로 작용할까. 그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섹시 특공대’가 거리로 나섰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왜 섹시해 보이는 것일까. 답은 하이힐로 인한 자세 변화에 있다. 여성이 하이힐을 신으면 발끝으로 서게 되고 등도 똑바로 세워진다. 엉덩이는 밖으로 빠지기 때문에 옆 라인이 자연스럽게 S자가 된다. 동물의 암컷은 짝짓기를 할 때 가슴은 낮추고 등은 둥글게 하는 ‘척추 전만’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를 취하면 암컷의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위로 향하는데, 여성이 하이힐을 신으면 바로 이런 몸매가 되는 것이다. 이 라인은 곧 동물의 수컷이나 성인 남자에게 섹시함을 어필하는 무기가 된다.
여성들의 섹시함은 하이힐뿐만 아니라 화장이나 의상에서도 묻어난다. 화장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와 맨얼굴에 바지를 입은 여자가 거리에서 책을 떨어뜨렸을 때 남자들의 반응은 확연히 달랐다. 전자의 경우 84%의 남성이 책을 주워주었고, 후자는 20%만이 책을 주워주는 친절함을 보였다.
차 역시 섹시함을 더하는 요소임을 증명했다. 같은 여성이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길을 물었을 때는 84%의 남성이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고, 그 여성이 회색 자동차를 몰고 길을 물었을 때는 겨우 20%만이 길을 안내했다.
큰 넥타이를 맨 남성과 짧고 가는 넥타이를 맨 남성 중 어떤 남성의 성기가 더 클 것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행인들의 반응은 실로 놀랍다. 짧고 가는 넥타이를 맸을 경우, 성기가 작을 거라고 예상한 답이 무려 80%나 되었고, 매듭이 두껍고 폭이 넓은 넥타이의 경우 성기의 크기가 중간 이상일 것 같다는 의견이 93%나 되었다.
그 밖에 이성이 선글라스를 쓴 경우, 신비감이 더욱 높아져 호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74%나 있었고 대부분의 여자는 엉덩이가 큰 남자에게 섹시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들의 반응이 막연한 관습이나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그럴만한 과학적인 이유와 근거가 있음을 설명해 준다. 섹시해 보이는 것에도 우리가 모르는 섭리와 과학이 숨어 있는 것이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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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