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4’ 영화를 이끄는 환상의 콤비들
최고의 콤비 플레이~
그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문제없다!!
<택시>시리즈의 두 주인공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1998년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최고의 스피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택시>에서 처음 만났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광이자 총알 택시운전사인 다니엘과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경찰 에밀리앙은 <택시1>에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만남으로 첫 대면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필요에 의해 함께 독일 갱단을 소탕하러 나서게 되고, 작전에 성공한다. <택시1>에서는 우연히 함께 범죄자들을 소탕했다면, <택시2>부터는 다니엘의 빠른 스피드와 에밀리앙의 경찰 본능이 상호보완 작용을 하며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콤비로써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마르세이유 경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환상의 파트너 십을 보여준 <택시3>에 이어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4배 더 강력해진 스피드 액션의 <택시4>에서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시리즈 사상 최악의 살인마를 상대해야 한다. 실수로 살인마를 풀어 주고 경찰을 그만둬야 할 위기에 처한 에밀리앙은 우연히 그를 집까지 태워 준 다니엘의 도움을 받아 살인마 일당 소탕에 나서게 된다.
9년간 동고동락하며 <택시>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은 영화 속 다니엘과 에밀리앙처럼 외모와 성격 모두 많이 다르지만, 오랜 시간 콤비로 호흡을 맞춰오며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한다는 두 사람은 함께 해 온 시간만큼이나 척척 맞는 호흡으로 찰떡 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택시4>의 다니엘과 에밀리앙 외에도 영화 속에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 콤비들이 있다. <슈렉3>의 슈렉과 동키, <해리포터와 불사조 가사단>의 해리포터와 론 헤이즐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과묵한 슈렉과 말 많은 동키는 안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택시4>의 다니엘과 에밀리앙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친구이자 동료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천재적인 마법사 해리포터와 어수룩해 보이는 론 헤이즐리 역시 성격과 외모는 다르지만 서로 위로하고 힘을 모아 매 시리즈마다 자신들 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최고의 총알 택시운전사 다니엘과 어리버리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경찰 에밀리앙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택시4>는 4배 강해진 스피드, 4배의 짜릿함, 4배의 코믹 파워로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