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살인마다...‘택시4’
세계최고의 총알택시 운전사 다니엘의 <택시>에 탄 승객!!
1초가 급한 임산부부터 거물급 도망자 실베스타 스텔론까지!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초고속 스피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은 <택시>의 모든 시리즈들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해 다니엘의 초고속 택시를 경험해 왔다. <택시> 1편에서는 우연히 다니엘의 택시에 타게 된 어리버리 경찰 에밀리앙이 범인 검거를 위해 다니엘의 빠른 택시를 이용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환상의 콤비이자 친한 친구가 된다. 그 후 <택시2>에서 다니엘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남편을 태우게 되는데, 출산이 임박해 급박해진 상황에서 바람을 가르며 두 사람을 안전하게 병원까지 데려다 준다. <택시3>에서는 고난이도 액션의 일인자인 실베스타 스텔론의 승객으로 등장하여, 다니엘의 아찔한 초고속 스피드를 경험한다. 이렇듯 다니엘의 택시는 모두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택시를 넘어서 번개처럼 빠른 속도감과 정확한 운전 실력, 고공비행도 가능한 최신형 튜닝장치로 되어있어 타는 승객이라면 누구나 혀를 내두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택시4> 이번엔 세계최고의 살인마가 탑승했다.
그런 다니엘의 택시에 이번에는 살인마가 탑승했다. 더욱 강력해진 스피드 액션과 코믹 파워로 돌아 온 <택시4>의 새로운 승객은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라는 범죄 이력을 가진 살인마 반덴보쉬로 ‘알 카포네’ 이후 최악의 범죄자로 악명 높은 인물이다. 강도 높은 범죄도 서슴없이 저지를 만큼 냉정한 그가 다니엘의 택시에 우연히 탑승하게 되면서 이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초고속 스피드에 놀라 악질 범죄자답지 않게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택시4>에서는 살인마 반덴보쉬 외에도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브릴 시세가 깜짝 등장해 다니엘의 초스피드 택시를 경험하게 된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택시4>는 4배 더 빨라진 초스피드 액션과 초강력 웃음으로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기대를 모으며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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