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6월 넷째 주 ‘방과 후 친구와 함께하는 신나는박물관’ 운영

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방과 후 시간활용이 필요한 사회복지 기관의 학생들에게 방과 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자 ‘방과 후 친구와 함께하는 신나는박물관’을 운영한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6월 19일(화)에는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40명의 학생들이 ‘청화안료로 그림그리기’에 참여한다. 지난 6월 5일에 진행되었던 백재 화병만들기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초벌구이된 화병에 청화안료로 소나무 등의 소재를 그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문화교육의 기회 및 박물관 관람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박물관을 생활 안에서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연락처

국립춘천박물관 경화순 033-26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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