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기존의 SW인력에 관한 현황 및 통계자료가 인력양성 정책 수립에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부문이 있어 SW분야별 인력수급 현황,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수준, 교육현황 등에 대한 국내 SW인력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현재 SW기업에서 통용되는 현실적인 직무분류를 반영한 직무별 직무정의, 수준별 수행기준, 필요지식 등이 포함된 직무수행능력 표준의 개발을 통해 SW전문인력의 직무수준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SW기업에서 실무에 필요한 SW인력 및 중장기적인 중·고급인력 부족 원인이 국내 SW인력의 양적·질적 수급 불균형으로 보고, 「국내 SW인력 현황조사」를 통해 패키지SW, IT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등 SW분야에 따른 직무별·수준별 SW인력 종사자 규모 및 부족률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SW인력의 연봉 등 업무환경 및 이직률 조사 등을 통해 인력 부족현상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SW인력의 공급처인 대학·대학원의 교육 실태도 함께 조사하여 SW관련학과의 배출인력 현황, 취업률(SW산업 종사율)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 조사를 기점으로 향후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시계열 데이터 확보가 가능할 것을 예상된다.

또한 「직무수행능력 표준 개발」을 통해 산업계에서 실무를 수행하는 기술자에게 통용되는 지식, 기능, 능력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규정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력의 수준과 학교 및 기업체에서 양성되는 인력 수준에 기초하여 SW인력을 구분하고, 이에 따라 교육훈련을 어떻게 실시할 것인가에 대한 연수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채용, 재배치 등의 인사정책에 활용하고, 기술 인력은 본인의 직무수준을 진단하여 개개인의 경력개발과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한편, 교육기관은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수행하게 될 본 정책연구 사업은 전문조사기관과의 공동수행을 통해 7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연락처

정보통신부 SW협력진흥팀장 권용현 02-750-2550